시골사진관

뮤지컬하우스에서 / 인생밴드

사월과오월 팬카페 2주년기념 및 송년회가 작년에 있었지요. 나는 부득이한 사정때문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1부 정도만 참석을 할 수 있었답니다. 업무상 제일 바쁜 시기인 연말에 크고 작은 망년회 그리고 중국까지 다녀 오고 어제서야 마친 골머리 아픈 부가세 2기 확정신고까지 끝내고야 사진..

▲ 햇살님은 이곳 포천 자혜원을 이미 몇번 다녀간듯... 무대의 총 감독가터~ㅋㅋㅋ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고(카페로 스크랩시는 클릭無) 사진을 다운 받으실분은 빨리 받으세요. 이번주 지나면 문 닫습니다. 첫번째 노래 손님으로 나온 고등학교 교사 하림님의 <희망가>로 청개구리 친구들의 공연..

▲ 예쁘게 단장된 자혜원의 야외 특설무대^^ 스산한 바람이 늦가을 10월의 마지막밤을 울리고 있다. 의미를 부여하자면 별 의미없이 보낸 하루인것 같은데 시간은 모든것을 기다려 주지않고 이내 줄행랑치며 자취를 감추고 만다. 짧다. 하루가 정말 짧고 가을 햇살이 내 곁에 머물다가는 시간이 너무나..

▲자혜원의 뒷뜰엔 풍선으로 장식된 아치가 눈길을 끌었고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잔듸광장은 손님맞기에 알맞도록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고 보신후엔 다시 한번 클릭하세요 푸르름이 짙게 묻어나는 가을 음악동호회인 청개구리 친구들의 사랑의 가을음악회가 경..

2007년 10월 27일 청개구리 친구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움이 가득실린 사랑의 음악회가 포천의 자혜원에서 있었다. 직장인,교수&교사,전업주부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바쁜 시간속에서도 그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주 먼 산골까지 찾아가 사랑의노래 나눔을 전파하고 온것이다. 그들처..

음악 동호회 간이역장 정우용님의 따님 신부 정채빈양 점심 식사를 끝내고 별관 3층 폐백실로 자리를 옮겼다. 폐백은 이미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고 그나마 몇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이제 그 장면들을 들여다 보자. #392 #402 #403 #404 #410 #413 #416 #418 #420 #429 #431 #443 #445 #461 #466 #468 #469 #507 #4..

음악 동호회원중 이쁘게 키운 자식을 출가 시키는것보다 멋지게 생긴 사위를 맞는분이 있어 한양의 결혼식장엘 다녀왔다. 결혼식도 결혼식이지만 덕분에 언제 만나도 늘 반갑고 항상 가족처럼 지내는 동호회원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은 하루였지요. 6~70년대의 포크음악을 사랑하고 즐겨 부르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