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더 좋습니다. 내일 저녁 모처럼만에 남도로 봄 여행을 떠난다. 토지로 유명했던 <평사리>와 서편제로 유명한 <청산도> 그리고 또 다시 삼천포와 창선대교 야경까지 담아 볼 심산이다. 보성다원은 아직 이를 것 같아 다음 기회로 미루고 그런데... 비가 내린단다. 그넘의.. 기타/식물.꽃 2007.04.19
봄 오랜만에 대전에 있어 사무실 근처 작은 시냇가에(수통골) 봄의 소리를 들으러 들렀다. #021 이미 봄은 우리들 곁까지 먼 발치에서 부터 찾아들고 있었다. #048 #053 개울가에는 버들강아지가 새순을 돋우고 힘차게 기지게를 펴고 있었다. #059 #076 #080 #103 #110 #126 #144 기타/식물.꽃 2007.03.15
살랑이는 봄바람인가? 아침에도 귓볼을 스치는 바람은 때이른 봄의 느낌처럼 달콤하기만 합니다. 도시를 떠나도 아직은 갈색빛의 어정쩡한 색상이 맘에 들지 않지만 시원한 바람은 차창을 열게끔 유혹을 합니다. 분명 봄바람은 아닐진데도 남녘의 들판에는 이미 보리밭이 푸르름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포.. 기타/식물.꽃 2007.02.23
그늘에 피는 꽃 이끼 강원도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가다가 진부 IC를 빠져 나와 정선방향으로 가다보면 정선과 평창의 경계지역에 이끼로 유명한 장전계곡이 있다. 맑고 깨끗한 계곡을 따라 올라 가다보면 시멘트 포장 도로와 비포장 길을 달리게 된다. 산길을 한참 달리다 보면 푸른숲이 우거지고 산새들이 노래하는 계곡.. 기타/식물.꽃 2006.06.28
봄날에는 꽃 안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카시아향 꽃이라기엔 그렇지만 암튼 나는 아카시아향을 제일 좋아라 한다. 봄이 오면 늘 반가운것이 아카시아 향 때문일게다. 초여름 문턱에 걸터 앉아 마지막 보내는 봄을 아쉬워 하는 서러움의 향수일까? 향그런 내음 아카이아와 꽃반지의 대명사 크로바를 올려 본다. No - 001 .. 기타/식물.꽃 2006.06.01
Red Rose 오늘은 장미를 테마로 사진을 올려 봤다. 삼각대가 아닌 손각대로 접사를 한지라 조금씩 흔들린 것들이 제법 되고 쓸만한 사진은 몇장 안된다. 사진을 찍을때 구름속에 살짝 숨어 버린 햇살때문에 도움은 많이 됐다. . . . 내일은 인천에서 음악 동호회원들 모임을 갖고 일산에서 청개구리 포크콘서트.. 기타/식물.꽃 2005.08.26
초심 (焦心) 범부채 꽃피는 시기 : 7~8월 어제는 모처럼 청명하고 투명한 하늘이 내 눈앞에 내려 앉았다. 가슴을 자극하는 싱그런 바람도 오랜만에 느껴 보는 것이었을게다. 이럴때는 카메라 둘러 메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데... 먹고 살아야 하니 자리도 비울 수 없는 일ㅎㅎㅎ . . 어디를 가나 늘상 차에 싣고 다.. 기타/식물.꽃 2005.08.25
여름나기 #118 사진을 클릭하면 선명하게 큰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36 한낮의 열기가 대지를 뜨겁게 달궈도 능소화와 나리꽃은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기타/식물.꽃 200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