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향기 바람에 날리고... 모처럼 남녘의 봄바람을 느끼기 위해 광양의 매화마을을 다녀 왔다. 여행중 어머님이 편찮으시다하여 집으로 일찍 돌아 왔지만 매화향에 산수유향 그리고 봄내음까지 달콤하게 마시고 담아왔다. 삶의 연가/Love is 2008.03.17
가끔은... 어디론가 휙 떠나는게 우리들인데 올 봄에는 아니 작년 겨울부터는 변변한 여행 한 번 다녀오지 못했다. 주말 휴일 계속 밀린 업무에 출근을 하고... 모처럼 친구 동생 결혼식에 다녀 오면서 미안한 마음에 지하철에서 내려 가까운 수목원에 다녀왔다. 한밭 수목원...^^ 삶의 연가/Love is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