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동호회 간이역장 정우용님의 따님 신부 정채빈양
점심 식사를 끝내고 별관 3층 폐백실로 자리를 옮겼다.
폐백은 이미 거의 끝나갈 무렵이었고 그나마 몇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이제 그 장면들을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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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바람새 가족들
이제부터 연회장으로 내려가 바람새 그리고 사오모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 본다.
서울의 멋쟁이 김민수님과 대전의 젠틀맨 김병완님
바람새건에 관해서도 무척이나 애타하는 대전의 주재근님
만년 소녀같으신 초록 임윤경님과 드롱 김덕수님
음악은 내게 논하지 말라~ 윤박님
사월과오월의 학무 백순진님
결혼식에도 참석을 하시고 바람새건에 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월과오월의 운영자이신 바이올렛 배경님
뛰어난 미모만큼이나 카페에도 열정적이시다.
사월과오월의 반달님 이분역시 사오모의 운영자
경상도분답게 화끈하시고 의리가 있으신 오륙도 조재철님
배꽃님 바깥지기이신 황종식 형님
의리에서 두번째라면 서울바닥을 다 뒤집어 버리고도 남을걸요?
자칭 어설픈 찍사라고 하시지만 내면에 담겨진 사진만큼은 다정다감하기 이를데 없다.
여리성, 여리옵�, 한잔의 추억,지난겨울엔.....에고 인기만큼이나 닉도 참 많다.
정말 오랜만에 바람새 가족들이 단체 사진을 박아 보내요.ㅋㅋㅋ
아랫줄 왼쪽분과 윗줄 남자분은 코스모스님 부부십니다.
이젠 자주 뵈서 정말 좋더군요. 반가웠습니다.
윗사진과 아랫사진의 오른쪽에 계시는분은 광주에서 올라오신 나팔꽃님
이분 역시 포크음악의 전문 마니아시며 울 카페에서는 이쁜 얼굴만큼이나 인기 짱 입니다요.
아시지요? 배꽃님이라고...
넉넉하신 마음만큼 웃으시는 모습도 참 해맑으십니다.
인천에 사시는 푸르미님이시네요.
이름은 일용이 엄니지만 배꽃님과 더불어 시어머님을 모시는 지극한 정성을 따지자면
효부상을 몇개씩 주어도 모자랄겁니다.
나라님은 뭐하나 몰러~
이제 간이역장님 내외분과 작별을 고하고
바람새건에 대해 의논하기 위해 자리를 옮긴다.
카페
한잔의 커피향에 취하고
따스한 인간의 정에 취했던 하루
만나고 헤어지면 금방 또 보고 싶은 그리운 사람 사람들
이제부터는 진지한 토론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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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한 날개를 접고 잠시 숲으로 돌아가 쉬고 싶은 바람새(Windbird)
지칠대로 지친 바람새의 날개지만
다시금 백배 사기충전하여
힘차게 비상하길 바라고 또 바란다.
아울러 정채빈양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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