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용화 산 둘레 잇기 ▲ 백악산에서 내려다 본 용화초등학교 및 산골마을 제 4회 용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용화주변 산 둘레잇기 등반대회가 2008년11월9일에 있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의 호응속에 커다란 행사로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용화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참여하지 않은 모두가 똑같았으리라 생각한다. 작년에 중.. 삶의 연가/고향편지 2008.12.13
춘삼월 춘풍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매화꽃이 보고 싶구나. 살랑이는 봄바람은 겨우내 얼었던 마음도 녹이는데 마음을 간지럽히는 꽃내음은 어드메까지 왔느뇨. 남녘의 꽃소식에 마음만 설레누나.... 겨우내 雪花만 �아 다니다가 이번주말엔 사진매니아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광양의 매화마을과 구례의 산수유.. 삶의 연가/고향편지 2008.03.12
추억으로 가는길 나는 예전부터 한적한 시골길이 참 좋았습니다. 어디든 길가에 이름모를 꽃들이 가득 피어있고 높 낮이는 서로 다르지만 조화를 이루며 노래하는 산새들의 소리 땀방울 식혀 가라며 손짓하는 시냇물의 조잘거림도 내겐 아주 가까운 친구였지요. 이젠 회색빛 콘크리트 벽에 까만 아스팔트 길이 익숙해.. 삶의 연가/고향편지 2008.03.03
2008 재경 용화인의 밤 오늘은 서산에 지방 출장 가려 했으나 눈이 많이 내려 돌아 다니지 않고 방안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덕분에 짬을 내어 용화인의 밤 사진도 올려 보구요. 모두 잘 들어 가셨지요? 저~~~~~기 위에 놓인 맛난 음식 입에 한점 넣어 보지도 못하고 바쁜 일정 때문에 걍~ 돌아선게 무척이나 억울하고 분통 합니.. 삶의 연가/고향편지 2008.02.26
가을산행 - 용화주변 산 둘레잇기 Am 09:56 제 블러그에서는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커지면서 선명하게 보이지만 카페에서는 클릭이 안 됩니다. 금욜날 안면도를 다녀오니 밤 9시가 넘었다. 부리나게 샤워만 끝내고 충주로 향했다. 충주에 도착하니 23시30분가량.... 집안 행사가 있음에도 늦어 모두가 끝난후에야 도착했다. 아침 일찍 일.. 삶의 연가/고향편지 2007.11.11
2006 용화인의 밤 3-3 생업에 매달려 뛰어 다니다 보면 짧은 하루해가 언제 지나갔나 싶게 사라지곤 한다. 돈을 벌지 않아도 돈이 벌리지 않아도 남자라면 늘 바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요즘은 유독 더 그러한 것 같다. 일인 다역을 하고 있는 나로써는 그 바쁨을 즐기며 살고 있지 않나 싶다. 사람이 좋아 사람을 만.. 삶의 연가/고향편지 2007.01.09
2006 용화인의 밤 3-2 낮엔 동창회라 한잔하고... 친구네 가게에서 오랜만에 왔다고 또 술 한잔하고... 용화인의 밤에서는 반가운 선,후배님들 만났다고 또 한잔하고.... 쩝!!! 술 한잔할때마다 카메라 촛점은 자꾸 비켜 가거늘 그넘의 정이 무언지 눈길을 주고 받는 반가운 얼굴마다 또 한잔의 술을 받아 달콤하게 삼켜 버린.. 삶의 연가/고향편지 2007.01.04
2006 용화인의 밤 3-1 2006년 12월 16일 청주의 모 부페에서는 우리 용화인의 밤 총 동문회가 있었다. 낮에 동창회를 마치고 어둠이 어슴프레 물들을 무렵 친구들과 함께 만남의 장소로 갔다. 부페에는 이미 많은 선,후배님들이 와있었고 후배님들이 추운 밖에서 안내를 하느라 수고를 하고 있었다. 많이 바빠 그간 포스팅하지.. 삶의 연가/고향편지 200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