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쯤... 그래 꼭 이맘쯤이지... 그때 남도의 봄 색깔은 유난히도 고왔었는데... 하동 평사리의 아름다운 자운영과 넘실대는 청보리 들녘 바다의 비린내 마저도 달콤했던 서편제의 청산도 그리고 비를 맞아가며 담아 냈던 세량지...의 추억들 그 추억들을 한 장 한 장 꺼내어 들춰보며 투데이 포토로 올려 본다. .. Family/Today Photo 2008.04.24
남도로의 봄 여행-3 (서편제의 청산도"靑山島"-하) 당재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곳 저곳을 두루 돌아 다녔으나 딱히 마땅한 곳이 없어 도청항 부근에서 회와 매운탕을 곁들여 한끼를 해결했다. 식사후 잠깐의 휴식도 없이 또 이동... 사진을 클릭한후 전체화면으로 보면 선명하게 보십니다요~ # 9486 ▲ 청산도의 관문인 도청항 방파제 가장자리..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7.05.08
남도로의 봄 여행-3 (서편제의 청산도"靑山島"-상) 200년 4월 21일 밤9시30분 어둠에 떠 밀려 경상남도 삼천포를 떠나게 되었다. 네비게이션 목적지는 전남 완도항. 내일 아침 청산도를 들어가는 첫 배를 쉽게 타기위해 그곳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남도의 밤길은 어둠과 정적 그리고 차창밖에서 간간히 들려오는 바람 소리뿐 시간의 멈춤과도 같았다. 첫날..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7.05.03
남도 여행을 마치고... 오랜만에 찾은 남도여행... 하루에 4시간씩 겨우 겨우 잠자며 몇일동안 강행군한 여행이었지만 이번 여행 또한 아주 의미있고 멋진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선 다녀 온 여행지마다 한컷씩 올리고 너무 힘들고 피곤한지라 인사는 내일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선명한 ..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