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꼭 이맘쯤이지...
그때 남도의 봄 색깔은 유난히도 고왔었는데...
하동 평사리의 아름다운 자운영과 넘실대는 청보리 들녘
바다의 비린내 마저도 달콤했던 서편제의 청산도
그리고 비를 맞아가며 담아 냈던 세량지...의 추억들
그 추억들을 한 장 한 장 꺼내어 들춰보며
투데이 포토로 올려 본다.
사진을 클릭~
하동 평사리의 소경
서편제의 고장 청산도
전남 화순군의 세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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