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산에 지방 출장 가려 했으나
눈이 많이 내려
돌아 다니지 않고 방안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덕분에 짬을 내어 용화인의 밤 사진도 올려 보구요.
모두 잘 들어 가셨지요?
저~~~~~기 위에 놓인
맛난 음식 입에 한점 넣어 보지도 못하고
바쁜 일정 때문에 걍~ 돌아선게
무척이나 억울하고 분통 합니다요.^^
행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선후배님과 친구들을 두고 자리에서 일어서는 기분 참 묘하더군요.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지지리 복도 많아 늘 바쁘고(사적으로만...) 맨날 두탕 세탕뛰는게 저의 기구한 운명인데요.ㅍㅎㅎㅎ
끝까지 남지 못하고 먼저 자리를 일어섬에
모든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사정상 끝까지 자료를 남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컷이라도 영상에 담긴분들은 소중한 기념적인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남아 계신분중에 뒷풀이 장면까지 올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후일...
멋진 자료가 될테니까요.
감사 합니다.
27회 이동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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