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학암포에서... 슈베르트- Violin Flute / 슈베르트 밤의 세레나데 / 바하 세레나데 / 토첼리 세레나데 / 하이든 세레나데-파바로티 /토스티 Serenade No.13 1악장 / 모짜르트 Spain Serenade / 기아주노프 삶의 연가/Life story 2006.07.13
태안의 길목 그 두번째 - 백합꽃 축제장 그리고...연포 해수욕장 천지가 백합꽃 향기로 지친 마음을 적셔 주었다. 관람객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멋지게 꾸며 놓은 행사장이었다. 오늘 가야 할 길은 멀었지만 아름다운 꽃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Photo-No : 806 가로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photographer..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6.07.07
태안의 길목 그 첫번째 - 간월도 그리고...백합꽃 축제장 요사이 잦은 시외출장과 폭주하는 업무들 때문에 몸은 지칠때로 지쳐 있었다. 밤새 내리던 빗줄기는 하루종일 퍼부었지만 간간히 숨 쉴 틈을 주어 그나마 다행으로 지방엘 다녀 왔다. 출장을 다녀 온 후 밤 11시경 대전을 출발 서해안으로 향했다. 중간 중간 반갑지 않은 빗줄기가 불청객 맞이하듯 훼..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6.07.05
대전의 엑스포대교 집 가까이에 있어 자주 나가는 출사지 중 한 곳이다. 가끔은 일몰을 담기위해서도 가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가까우면서도 야경을 슈팅하기엔 제격... 이날도 바람이 엄청 불어 아빠백통 렌즈 흔들리는게 육안으로도 금방 느낄 수 가 있었다. 이곳은 갈때마다 새롭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다. Photo-No : 0148 .. 기타/야경 2006.06.30
그늘에 피는 꽃 이끼 강원도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가다가 진부 IC를 빠져 나와 정선방향으로 가다보면 정선과 평창의 경계지역에 이끼로 유명한 장전계곡이 있다. 맑고 깨끗한 계곡을 따라 올라 가다보면 시멘트 포장 도로와 비포장 길을 달리게 된다. 산길을 한참 달리다 보면 푸른숲이 우거지고 산새들이 노래하는 계곡.. 기타/식물.꽃 2006.06.28
봄날에는 꽃 안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카시아향 꽃이라기엔 그렇지만 암튼 나는 아카시아향을 제일 좋아라 한다. 봄이 오면 늘 반가운것이 아카시아 향 때문일게다. 초여름 문턱에 걸터 앉아 마지막 보내는 봄을 아쉬워 하는 서러움의 향수일까? 향그런 내음 아카이아와 꽃반지의 대명사 크로바를 올려 본다. No - 001 .. 기타/식물.꽃 2006.06.01
잠진도 노을 봄비! 농심에게는 기가막힌 단비였지. 꿀보다 더 달았던 봄비가 아니었을까? 어제는 여름비처럼 하루종일 참 많은 비가 내렸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한 점 없는 정말 쾌청한 하늘이었다. 밖에 나와보니 시야가 확 트여 보일 수 있는 곳은 끝까지 모두 보이는 듯 했다. 상쾌하다. 정말 상쾌..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6.05.08
서해대교 2005/4 - 10일과 11일 오전에는 대전에도 봄비가 간간이 뿌려대고 어정쩡한 날씨는 마음까지 심란하게 했다. 12일 아침 7시30분에 서산시 팔봉면 구도리 나룻터에서 고파도를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저녁나절에 대전을 출발했다. 구도나룻터를 가기전에 서해대교 야경을 담을 마음으로 경부고속==>안성.평.. 기타/야경 2006.04.14
갈매기 #169 가로사진을 클릭하면 선명하게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photographer : Dong-hoon Lee / Camera : Canon EOS-20D / Shooting Date :03.26/2006 자료출처 : Copyright 2006 ⓒ http://blog.daum.net/folklove All Rights Reserved 바닷 바람이 제법 찬 저녁무렵 해변에 앉아 힘차게 비상하는 갈매기를 담아 봤다. 요즘은 갈매기들에게 .. 삶의 연가/Life story 2006.03.31
따스하고 아름다운 봄날에... 이른 아침부터 노란 고깔을 쓴 유채꽃이 담장 너머로 고개를 삘쭉 내밀고 따스한 남녘에서 달려 온 春風을 어루만지며 밀어를 나누고 있다. 오랜만에 봄이 오는 길목에 서서 그들을 배웅하고 돌아 왔다. 시냇가엔 버들강아지와 이끼도 봄 기운에 흠뻑 취해 있더이다. 이젠 완연한 봄인가보다. 벌과 나.. 삶의 연가/Life story 200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