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일 지났는데
또 이제야 폿스~~~~
몸이 하나라 그런가?
마음이 왜 이리도 바쁜지...^^
한낮의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갔네 어쩌네 하는데
이넘의 블러그는 허구헌날 똑같은 그림에 찬바람만 쌩쌩부니...ㅋㅋ
행여나 찾아 오시는 손님
곰팡이 냄새난다 발길 돌리는 것
불 보듯 뻔하지만
그래도 어쩌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벌어야 먹고 사니...
그러네요 요즘 제가....!!!
#068.078
더위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나!
명동 어느카페의 2층에 앉아 창밖 풍경을 잠시 스케치 해 봤습니다.
에어콘 빵빵하게 틀어줌에도 나는 왜 그리도 덥기만한지...
사람 참 많습디다. 명동에...
노점상에 널려 있는 양말 색깔도 참 곱더군요.
해서 한방~
아!
명동에는 왜 갔냐구요?
6월23일 토요일 3시부터
AV ROOM에서는 4인4색의 영화음악 감상회가 있었습니다.
일명 영감회라고...
영감회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내가 감히 알지도 보지도 못했던 주옥같은 영상과 음악들이
어디엔가 꼭꼭 숨어있다가는 이 영감회때만 늘 쨘~ 하고 등장 한다는 거지요.
가만보면 0회때부터 지금까지 모두 참석한 사람은 제가 유일하지 않나 싶네요.
그만큼 애정이 가며
놓쳐서는 후회막급이라 꼭 참석하지 않으면 안�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081
벌써 새벽 1시30분이 지나가는군요.
시간 관계상 이제부터 부연 설명없이 영감회 스케치 사진을 주~~~~욱 올려 드리겠습니다.
#085.086
영감회 시작전 사진찍기 놀이(?)를 하는 푸르미님과 해미님
이제부터 풀미 기자님의 보도자료용 검증 사진이 시작 됩니다.(뒤 따라 다니면서 도촬을 시도하는 짚시^^)
#091
#101.102.103.104
카메라 한개면 얼굴의 半이 가려지는 그녀 푸르미님 ㅎㅎㅎ
이제는 서로 들이대는겨?ㅋㅋㅋ
#108
이번 영감회 진행을 맡아주신 김밥(左)님과 록님
#112
카페 올드시네 회원들
(등 보이는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밥님부터 록님,제니님,이규웅님,강산님
#113
어허!!
흡연자들의 아픔?ㅋㅋㅋ
#120.121.128.142
진행 방식을 이야기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영감회가 시작된다.
이제 그 속으로 퐁당 빠져보자.
#212
1부 진행을 맡아 주셨던 이규웅님
#223.229
간단한 소개가 끝나고...
이젠 핑코님의 이쁜공주 지형이도 왔군요.
이날 내 뷰파인더 속에는 지형이가 다수....^^
다시 추억속으로...Go~
AV-ROOM의 이석환사장님(아다지오)이 러시아에서 담아오신 그림들...
바로 위 두장의 사진은 사원에서 종을 치는데 예사롭지 않음이 연주를 음미하는듯 신비로웠다.
#256
2부의 진행을 맡아주신 김밥님
이분의 닉은 김민기와 밥딜런을 좋아하게 되어 조합어로 김+밥 이렇게 닉이 탄생되었다는군요.^^
#259
#398
메리 홉킨을 시작으로 내 좋아하는 존바에즈와 더불어 주옥같은 포크음악으로 2色을 장식한 김밥님
추억속으로 흠뻑 빠져들 수가 있어 참 좋았다.
#413
이제부터 즉석 영화퀴즈 시간이다.
정답자는 디브이디를 선물로 챙길 수 있어 흥미가 더한다.^^
모션퀴에서 온몸으로 열연을 하시는 제니님과
#430
동작 하나 하나에
#433
참석자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고...
#438
어라?
이건 무슨???? ㅋㅋㅋㅋ
#442
#444
선물을 받는 사람도
#445
그 모습을 담는 사람도
#452
온몸으로 멋진 율동(?)을 보여 주신분도
#458
#459
공통점은 오직 하나!!!
우리 무지 즐겁고 행복했었다우~
#464
#465
#466
2부가 끝나고
#471
휴식 시간을 이용
제5회 영감회 자축 파티를...
촛불도 큰 넘으로 다섯개 푹~ 꽂아놓고...
#474
케� 앞에서 기대 만땅으로 고무도 당당하게 서 있는 지형공주^^
#477
드디어 촛불에 불이 밝혀지고...
#480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카메라 노출을 촛불에 고정해 제법 운치가 있어 보인다.
#481
아잉~!!
빨리 먹고 싶은데....
촛불 뒤에 웅크리고 있는 지형공주님좀 보시라...^^
#485
#487
후~!!!
#491
아저쒸~
지형이도 촛불 잘 끄지요?
집에서도 자주 해 보걸랑요~ㅋㅋㅋ
#493
#495.496
#498.499
#503.504
#515
#521
해미님표 와인으로 축배의 잔도 들고...
지형이의 표정 다 이유가 있습니다.^^
#
키호테님
막간의 휴식 시간을 이용 축하 케�에 와인도 한잔 곁들이고
그 감흥은 더욱 뜨거워지니....
다음은 제5회 영감회-그 두울~ 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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