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연가/Life story

어머니의 기도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6. 3. 24. 23:11

 

"사랑하는 내 자식들

하루종일 무사케 하옵시고

이쁜 손녀딸들

그른길에 빠지지 말고

언제고 착하게 살게 하옵시며

가까이에 있는 형제 자매를

사랑케 하옵시고

우리 둘째 사업 잘 되고 늘 건강하게 하옵소서."

(귓말로 주어 들은 말 중 일부...)

 

 

어느 부모님이나 한결같은 기도문이고 또 바램이실게다.

 

 

이연실 /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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