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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이곳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
대방래로서
속리산과 화양계곡의 중간 지점으로서 웃대방래다.
산세가 수려하고 물이 크리스탈처럼 투명한것이 장점 아닌 장점
멍석처럼 넓게 깔린 돌은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내 어릴적 살던곳이라 더욱 정이 가는곳이기도 하지만
춘하추동 사계절 모두가 아름다운 농촌 아닌 산촌이다.
가족을 따라 휴가를지를 찿은 아이들이 물놀이 후 넘 추워
담요를 몸에 두르고 모닥불에 몸을 말리고 있단다
#002
동창회를 마치고
친구들과
대방래 이곳 저곳을 들러 구경하곤
공림사(사찰)로 내려왔다.
우연히 마주친 소녀가 있어 앵글에 담으려 하니
몹시도 수줍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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