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내 인생의 여행 친구들

여행친구들과의 가을 여행

짚시의 예전음악실 2011. 10. 21. 23:04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들

 

 

먼저 숙환으로 고인이 되신 콩쥐님 아버님의 영면을 기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이거 우리 요즘 너무 자주 보는거 아녀?"
그렇습니다.
구월 시월은 여행친구들을 정말 자주 보게 되네요.
십일월 십이월도 그럴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들구요.^^
회사 이사에
동생의 교통사고까지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예전과 다름없이 금년에도 여행친구들과 경기도 연천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금년 봄,여름 여행이 딜레이 되어
아주 모처럼 다녀 온듯한 기분입니다.

연천의 허부빌리지부터 환상의 맛 국수 기행까지
언제나 그러하듯 좋은분들과의 참으로 아름다운 가을 여행이었습니다.
이제 그 추억의 영상을 다시 펼쳐 봅니다.

 

여행친구들 2011년 가을여행 / 연천편-1부

 

 

 

 

여행친구들 2011년 가을여행 / 연천편-2부

 

 

 

 

여행친구들 2011년 가을여행 / 연천편-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