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여만에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여행친구분들 이야기다.
사진전 행사에 참여한 친구들의 고마움에 대한 절판소장(최규성)님이
베풀어 주신 식사모임이었는데 1박2일로 뿌리를 뽑고
지금은 보기 쉽잖은 영상까지 눈에 마음에 가득 담아 온
즐거운 만남이었다.
뒤돌아 서면
그리운 사람 또 보고픈 사람들이다.
이틀동안 내내 수고해 주신 캔디님과 절판소장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리며
친구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그리고 며칠동안 내내 사랑을 먹고 살았다.
마음 따뜻한 사랑을...
내게 있어 정말 고마운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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