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연가/Life story

벚꽃 향기 흩날리는 남도로 가자~!!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8. 4. 6. 00:43

직업 특성상 바쁘지 않아도

공.일요일에 근무해야 할때가 제법 많다.

오늘과 내일이 그러한 날...

음악 동호인 카페중 사월과오월 행사가 있음에도

참석을 하지 못하고...

 

요 몇일 우리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면

매화향이 코를 자극한다.

또 다시 다압의 매화마을이 그립고...

 

해서 내일 일이 끝나는대로

남도로 봄의 향기를 맡으러 길을 떠날까 한다.

토,일요일 보다는 조금 한적한 월요일을 택해서

진해 경화역 벚꽃과 남해 가천의 다랭이마을

그리고 남해 이동면의 다초지까지

1박2일의 강행군을 한다.

생각 같아선 고창 보리밭까지 다녀 오고 싶지만

그곳은 다음으로 미루고...

 

밧데리 빵빵하게

메모리 비워두고

"이제 카메라 가방을 챙겨야지"

 

 

 

 

 

▲2005년 진해에서

 

 

사진을 클릭해서 보시라니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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