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과오월 카페 2주년기념 및 송년모임 4/1

사월과오월 팬카페 2주년기념 및 송년회가 작년에 있었지요.

나는 부득이한 사정때문에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1부 정도만 참석을 할 수 있었답니다.

업무상 제일 바쁜 시기인 연말에 크고 작은 망년회 그리고 중국까지 다녀 오고

어제서야 마친 골머리 아픈 부가세 2기 확정신고까지 끝내고야

사진을 꼼꼼히 들여다 보고 이제사 올립니다.

 

광화문의 가을이라는 카페에서 사월과오월의 백순진님과 김태풍님을 처음 뵌지가

엊그제만 같은데 햇수로 두해를 넘겼군요.

두분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자발적인 참여속에

훌륭한 카페지기 박훈종님과

운영자이신 좌/바욜렛,우/반달님의 적극적인 하모니의 연출로

1,000여명의 회원이 넘어 섰으니 이 또한 아니 놀랄 수 없고

타 가수분들의 부러움을 충분히 받고도 남겠지요. 

앞으로도 언제나 늘 사랑받는 사월과오월이 되시길 바라며

늦었지만 회원 모두도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 합니다.

 

사진은 무작위로 올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