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아니...
몇해전부터인가 나의 여름 휴가는
새끼줄 꼬이듯이 비비 꼬이고
얽히고...
암튼 참 이상하다.
올해도 그 얽힘은 여지없이 나를 찾아왔고
여행다니는 내내 불편을 감소해야만 했다.
신이 인간에게 내린 자연의 선물
소매물도는 나중에 별도로 이야깃거리가 되겠지만
암튼 무지하게 고생을 많이 한 생각밖에 없다.
가끔씩 떠나는 휴가 여행길이
인생의 행로와 같다면
그 파장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겠지만
그래도 뒤돌아 보면 즐거웠고 흐뭇한 여행길이 아니었나 싶다.
은은하고 향기로운 아카시아향처럼
그 달콤함도 포함되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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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본섬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등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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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소매물도 관광이 못내 아쉬워
다음날 통영에서 다시 들어갔다.
요즘은 바쁜척~ 하느라 여행스케치에 글을 올리지 못한다.
몸은 아닌데 마음은 왜 그렇게도 바쁘기만 한지....
Love Sound Break - Le Temps D'un Ete (여름날의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