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T에 견적서를 가져다 주러 갔는데
가을 뜨락의 정원에 핀 장미꽃이 참 아름다웠다.
한동안 이쁜 장미꽃을 바라보다
내 눈속에 쏘옥 주어 담아왔다.
인간도 저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다가
딍구는 낙엽처럼...?
꽃은 이쁘게 피었다가 시들면 추하게 보이지만
인간은 나이가 먹으면서도 곱게 늙는다는것이 다른가 봅니다.
이 밤 어디론가 한통의 짧은 편지를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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