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연가/Life story

케논 L렌즈 F2.8 300mm 흠~!!!!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6. 10. 9. 23:32

어제 저녁 여행을 다녀와

핸드폰을 켜니 프로사진가이자 한국일보 편집위원이신

절판소장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짚시님! 내일 어디 어디로 전화좀 하셔서 렌즈좀 봐주세요."

그래서...

오늘 낮 11시경 대전 둔산동 타임월드 근처에서

그쪽분을 만났다.

그쪽분이 들고 나온 물건은

케논의 L렌즈 F2.8 300mm였다.

"우와~!!!"

뽀대있네 그넘....

일단은 핀 테스팅을 위해 마운트를하고

셔터를 누르는데

좋다 정말 좋다.

 

 

 

 

색감좋고 느낌 좋고...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한컷 찍어 봤고

 

 

 

 

 

 

 

 

차를 파킹하고 한컷 잡아 당긴 장미들이 사각 뷰파인더안으로 쏙 들어온다.

정말 멋지다.

 

 

 

절판소장님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