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어디론가 휙 떠나는게 우리들인데 올 봄에는 아니 작년 겨울부터는 변변한 여행 한 번 다녀오지 못했다. 주말 휴일 계속 밀린 업무에 출근을 하고... 모처럼 친구 동생 결혼식에 다녀 오면서 미안한 마음에 지하철에서 내려 가까운 수목원에 다녀왔다. 한밭 수목원...^^ 삶의 연가/Love is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