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가을로의 여행 아시지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선명하고 크게 볼 수 있다는것을...요 늦은시간 대천에서 공연이 끝난지라 선운사에 도착하니 이미 자정이 지났고 어딜가나 늘 숙소가 문제다. 낯선 시골의 밤길은 깊어만 가는데 가는곳마다 방은 없고... 새벽에 눈을 뜨니 날이 궂은지라 늦잠을 잤다. 아침도 거른체 ..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8.10.07
새벽길 나서며... 작년에 남도 여행중 세량지를 다녀왔다.(어제 Today photo에 올린사진) 헌데 새벽에 비는 주룩 주룩 내리고 벚꽃은 모두 지고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올해는 벚꽃이 지기전에 다녀 오리라 마음먹고 새벽길을 떠났다. 4월16일 새벽3시에 출발 호남선 고속도로를 따라 나홀로 출사를 떠나는 길.. Family/Today Photo 200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