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목련 클릭하면 커지는 그림 오늘은 모처럼만에 화창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당진을 다녀 오는데 보름달인지 둥그런 달님이 밤하늘에 휘영청청하게 떠 있더니 오늘도 내내 청명한(아주 오랜만에 써 먹어 보는 단어...^^) 하루였지요. 바람이 제법 불어 쌀쌀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가벼운 날이었답니다. 오늘은 .. 삶의 연가/Life story 200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