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쯤... 그래 꼭 이맘쯤이지... 그때 남도의 봄 색깔은 유난히도 고왔었는데... 하동 평사리의 아름다운 자운영과 넘실대는 청보리 들녘 바다의 비린내 마저도 달콤했던 서편제의 청산도 그리고 비를 맞아가며 담아 냈던 세량지...의 추억들 그 추억들을 한 장 한 장 꺼내어 들춰보며 투데이 포토로 올려 본다. .. Family/Today Photo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