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파도 섬 아이들 준공일 7월15일 압박해 들어 오는 날짜와는 상관없이 야속하게도 장마비는 장대비처럼 쏱아 붓는다. 오전에 계룡산 중계소에 오르기 위해 군부대를 거쳐 00산 8부 능선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 갔다. 8부 능선부터는 차량 통행이 안되기 때문에 누구나가 산행을 해야 한다. 올라가는 내내 장대같은 .. 삶의 연가/Life story 200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