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16

태안의 길목 그 두번째 - 백합꽃 축제장 그리고...연포 해수욕장

천지가 백합꽃 향기로 지친 마음을 적셔 주었다. 관람객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멋지게 꾸며 놓은 행사장이었다. 오늘 가야 할 길은 멀었지만 아름다운 꽃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Photo-No : 806 가로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photographer..

태안의 길목 그 첫번째 - 간월도 그리고...백합꽃 축제장

요사이 잦은 시외출장과 폭주하는 업무들 때문에 몸은 지칠때로 지쳐 있었다. 밤새 내리던 빗줄기는 하루종일 퍼부었지만 간간히 숨 쉴 틈을 주어 그나마 다행으로 지방엘 다녀 왔다. 출장을 다녀 온 후 밤 11시경 대전을 출발 서해안으로 향했다. 중간 중간 반갑지 않은 빗줄기가 불청객 맞이하듯 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