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 사진은 모두 클릭해서 보기...U 서산의 부석면 간월도와 태안의 학암포 그리고 신두리사구 안면도의 꽃지와 고남까지 오늘도 강행군에 강행군... 혼자 먹는 밥이 영 마땅치 않아 점심도 호도과자로 대신하고 밤 9시경에 간월도에서 저녁식사를 푸짐하게 한 상 받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 삶의 연가/Life story 2007.04.17
서해의 섬 우도 새벽 3시30분 어둠과 고요속에 묻힌 대전 서산의 우도라는 섬을 가기위해 밝게 비추는 달빛을 따라 하염없이 시골길을 달렸다. 혹시나 뱃시간을 놓칠까 노심초사하며... 서산시 대산읍의 오지리 일명 벌말이라는 곳에 도착하니 파란 바닷물에 아침햇살이 곱게 떨어지고 있는 아침 7시30분이었다. 배가 ..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6.09.15
.... 태안 학암포에서... 슈베르트- Violin Flute / 슈베르트 밤의 세레나데 / 바하 세레나데 / 토첼리 세레나데 / 하이든 세레나데-파바로티 /토스티 Serenade No.13 1악장 / 모짜르트 Spain Serenade / 기아주노프 삶의 연가/Life story 2006.07.13
태안의 길목 그 두번째 - 백합꽃 축제장 그리고...연포 해수욕장 천지가 백합꽃 향기로 지친 마음을 적셔 주었다. 관람객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멋지게 꾸며 놓은 행사장이었다. 오늘 가야 할 길은 멀었지만 아름다운 꽃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Photo-No : 806 가로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photographer..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6.07.07
태안의 길목 그 첫번째 - 간월도 그리고...백합꽃 축제장 요사이 잦은 시외출장과 폭주하는 업무들 때문에 몸은 지칠때로 지쳐 있었다. 밤새 내리던 빗줄기는 하루종일 퍼부었지만 간간히 숨 쉴 틈을 주어 그나마 다행으로 지방엘 다녀 왔다. 출장을 다녀 온 후 밤 11시경 대전을 출발 서해안으로 향했다. 중간 중간 반갑지 않은 빗줄기가 불청객 맞이하듯 훼..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6.07.05
여행과 후유증... 비 내리는 토요일 당진에 대천으로 출장을 다녀오니 밤 9시가 되었다. 모임에 얼굴만 내 비추고 23시가 거의 될 무렵 대전을 출발했다. 군산의 선유도를 갈까 망설이다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 그냥 가까운 서해안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공주-우성-청양-홍성을 거쳐 태안방면으로 향하는데 졸립기도 하.. 삶의 연가/Life story 2006.07.03
가보고 싶었던 섬 <실미도>- 그 첫번째 잠진도를 떠난 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아 무의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잠진도에서 배 꽁무니를 훽 돌려 버리면 뱃 머리가 닿는 곳이 무의도다.ㅋㅋㅋ) 오랜만에 화창하게 갠 봄 날씨가 썩 맘에 들었다. 시원한 봄 바람에 출렁이는 파도 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는 갈매기가 있어 더욱 좋은 서해의 풍경이..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