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향기 바람에 날리고... 모처럼 남녘의 봄바람을 느끼기 위해 광양의 매화마을을 다녀 왔다. 여행중 어머님이 편찮으시다하여 집으로 일찍 돌아 왔지만 매화향에 산수유향 그리고 봄내음까지 달콤하게 마시고 담아왔다. 삶의 연가/Love is 2008.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