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모두가 잠들은 고요한 새벽 적막한 도시의 밤거리에 구슬프게 밤비가 하염없이 나린다. 길가에 우뚝 서 있는 가로등도 졸리운 눈을 껌뻑이며 밤비에 젖어 떨고 있다. 열어 젖힌 창문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커텐과 함께 춤을 춘다. 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밤비를 만져볼까? Photo-No : 5027 가로사진을 클릭.. 기타/야경 2006.08.26
대전 갑천의 생명 대전의 젖줄은 대전천, 유등천, 갑천등 3대 하천이 있다. 그중 유등천과 대전천이 갑천과 만나 금강으로 흐르고 있다. 갑천의 하류지역인 천변고속화도로 옆은 철새들이 아름다운 생명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자리를 내어 주고 있다. #141 가로사진을 클릭하면 96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기타/大田사랑 2006.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