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연가/고향편지

용화초교 총동문회-일곱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5. 8. 20. 00:35

#382


드디어 800m 계주의 시상식이 거행된다.

 

 

 

#383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나 우리 회장님 손도 잡어 봤어라~~~ㅋㅋㅋ"

 

 

 

#384


이렇게....

 

 

 

#385


선물을 주시면...

 

 

 

#386


넘 고맙지유~~ㅎㅎㅎ

 

 

 

#388


우리꺼는 읍시유????

 

 

 

#390


사진마다 마다...

 

 

#391


여기 저기...

 

 

#392


죄~~~다~~

 

 

 

#394


선물주는 사진인데 내꺼는 국물도 읍써라~~ㅠㅠ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미오~~ㅋㅋㅋ

Ae~~~ 노래 기경이나 해야쥐~ 냐옹!!!

 

 

 

#400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나훈아 버전)

 

 

 

#404


28회 아가쒸~

 

 

 

#405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406


히히 내가 생각해도 쑥쓰~

 

 

#408


23회 영환짱님의 인기는 역쉬 짱이었습니다요.^^

 

 

 

#413


 

 

음악계의 요정

 

27회 손문잡니다요 잘 봐주세욤~~

 

 

 

#415


이날 27회 백댄서가 읍서서리 헛농사 지었어유.

몇회라고는 말 못하지만 울보다 3년선배님들은 빽땐사가 참 많든디...

 

 

 

#416


드뎌 32회 스텝 밟습니다요.

 

 

 

#417


동문회에서 기념으로 무대를 보존하려 했으나 이냥반들 땀시 어쩔수 없이 철거했다는 야그가 전해 내려 옴.

(어짜꺼나 보기 좋았네요.)

 

 

 

#419


의녀 대장금 장금쒸~

만나서 반가웠습지요.

 

 

 

#420


한번 잡은 마이크 내는 몬 놓는다아~~

 

 

 

#421


24회 아자씨가 빼았았다.ㅋㅋㅋ

 

 

 

#422


사회자:동리 여러부운~ 마이쿠 뺏었시유~~ㅎㅎㅎ

 

 

 

#423


사회자: 원섭이 동상 잘했구먼~

 

 

 

#424


"동상 우리는 요렇게 참하게 앉아 있을랑게 사진이나 한번 박아줘봐바아..."

 

 

 

 

#427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쁜 꽃순이~~~~♪

 

 

 

 

#429


 

 

 

#432


 

 

 

#433


누가 누구여?

32회 후배님들 인사 좀 해봐여~

 

 

 

#434


장금이님 빼곤 난 모르겠네~

 

 

 

#437


 

 

 

#445


우리두 32회 못잖다 머~

 

 

 

#446


바봐~

원 스텝~  투 스텝~

 

 

 

#448


잘한다 잘햐~

언뉘 화이링~~ 오!!!

 

 

 

#460


이제 모두끝나고 휘나래를 장식하는 류일형 선배님 이십니다.

24회 김원섭 회장님과 선배님들이 흘리신 땀과 노고는 선.후배들 가슴에 길이 남을 것이며 

앞으로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것 입니다.

 

 

 

#462


어제밤에 꿈 잘 꿧나벼...^^ 축하해요.

 

 

 

 

#466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셔요~

사랑받고 기쁨 주는 용화초등학교~~

 

 

 

#475


이제 모든 불은 꺼지고

운동장에는 바람많이 휑하니 스치고 지나 갑니다.

이 동문회를 위해 애써 주시고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24회 회장님을 비롯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보이지 않는 뒤에서 아끼지 않고 협조를 해 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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