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 야경촬영
올들어 가장 추웠다는 어제 오늘
태안,안면도등 서해안 지방 출장을 갔다가 이틀만에 집에 들어 왔다.
비릿내가 코를 자극하던 작은 어촌마을은 눈보라속에 스산하기 그지없고
사람 발길이 뜸해 한적하기 짝이없던 해변가엔 해풍만 외롭게 노닐다 돌아가더이다.
이런날... 이런날은
집안의 아늑함과 따사로움이 참 좋다.
진한 커피향 맡으며 음악 한곡을 듣는다면 그 이상의 천국이 따로 있을까 싶다.
이런날엔....
Sweet People - Melanc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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