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열대야가 피곤에 지친 육신을 밖으로 쫒아낸다.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나로서는
여름나기가 곤혹이고 정말 죽을 맛이다.
그래서 유난히 자주 찾고 즐겨 가는 곳이 갑천둔치와
엑스포공원이 아닌가 싶다.
카메라를 들춰메고 나서면 한밤중에 딱히 갈만한 곳도 없고해서
심심풀이 땅콩먹듯 슬슬 먹이 사냥을 나선다.
대전의 엑스포과학공원은 꿈돌이 놀이동산과 과학공원 예술의 전당과
청소년 수련원 그리고 한밭수목원을 비롯 둔치까지 페키지로
돌아볼만한 곳이다.
아래의 사진은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달래주는 음악분수며
파워풀한 아름다움에 금새 빠져들것이다.
Photo-No : ▼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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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o : ▼ 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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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No : ▼ 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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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 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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