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빛 일출을 보기위해 낙조를 담기위해 어느곳이던 수 없이 찿아 다닌다. 그러나 헛탕치기가 비일비재... 오늘은 고파도 섬을 가기위해 서해안 고속도로로 가던중 아침 식사를 위해 행담도 휴게소에 잠깐 들렀다. 식사후 밖엘 나와보니 동녘하늘이 붉게 젖어 온다. 조금 기다리니 태양이 나를 부르며.. 삶의 연가/Life story 200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