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가을로의 여행 아시지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선명하고 크게 볼 수 있다는것을...요 늦은시간 대천에서 공연이 끝난지라 선운사에 도착하니 이미 자정이 지났고 어딜가나 늘 숙소가 문제다. 낯선 시골의 밤길은 깊어만 가는데 가는곳마다 방은 없고... 새벽에 눈을 뜨니 날이 궂은지라 늦잠을 잤다. 아침도 거른체 ..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