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카페-정모 6월로 접어 들어서일까? 한낮의 온도가 장난이 아닌데... 대전역을 출발한 KTX는 숨 한번 크게 들어 마실 틈도 주지않고 사람들을 단숨에 서울역에 토해낸다. "하얀나비" "이름모를 소녀"등 주옥같은 노래들을 남겨 놓고 우리들 곁에서 떠난 70년대 가수 고 김정호님의 카페 동호회원들이 정모를 갖는날.. Family/Folksong Music 동호회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