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2006년 1월 29일 우리의 큰 명절 설날이다. 예전에는 설날이 많이 기다려지곤 했는데 이제는 어디 한번 이동하려해도 교통대란이라 썩 기다려지는 명절도 아닌듯 싶다. 어릴적 설날은 참으로 좋았는데... 섣달그믐이면 커다란 가마솥에 물을 끓여 캄캄한 부엌에 들어가(부엌문이 없음) 목욕을 하고 개운..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