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으로의 새해 첫 여행-그 첫번째 잦아진 지방출장에 폭주하는 업무에 각기 다른 모임의 송년회까지 계속 겹쳐 2개월여동안 여행을 다녀 오지 못 하였다. 내 아내도 어디 다녀 오지 않겠냐고 묻는것을 보니 분명 좀이 쑤시는 모양이다.(으이구~~) 일기예보를 미리 들어뒀던지라 산에 올라 눈꽃을 담아 오기로 마음을 먹고 여행지를 태백..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7.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