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아름다운 雪花 "아직도 눈이 내릴까?" "차는 다닐 수 있을까?" 혹시 몰라 대둔산 관리사무소로 전화를 하니 "아직 눈이 내리니 체인 치고 조심해서 오셔야 할걸요." . . . 7일날 KT 직원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오후에 뭐 하실겁니까?" KT직원이 물었다. "눈도 오고해서 대둔산에나 가보려구요." "아주 멋질 것 같아서요.".. 삶의 연가/여행 스케치 200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