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후유증... 비 내리는 토요일 당진에 대천으로 출장을 다녀오니 밤 9시가 되었다. 모임에 얼굴만 내 비추고 23시가 거의 될 무렵 대전을 출발했다. 군산의 선유도를 갈까 망설이다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 그냥 가까운 서해안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공주-우성-청양-홍성을 거쳐 태안방면으로 향하는데 졸립기도 하.. 삶의 연가/Life story 200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