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덕유산 설화 # 6481 2009년 1월 25일 하루종일 퍼붓는 눈보라가 얄미웠던 하루였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나무에 주렁 주렁 달려 있는 雪花(눈꽃)가 눈에 밟혀 걸음이 쉬 떨어 지지 않더이다. 왜 하필이면 향적봉,중봉에만 계속 눈이 내리냐고??? 설천봉은 그나마 다행 향적봉에 오르니 체감온도 영하 20도 이하로 뚝 떨.. 사진게시판/雪花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