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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밤 열차를 타고
나홀로 여행을 갑니다.
늘 내 애마가 수고를 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기차를 타고 갑니다.
어둠속에 스치며 흐르는 차창밖의 야경마저도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