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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송 가야금 연주단 제14회 정기 연주회

짚시의 예전음악실 2010. 10. 8. 00:51

 

 

대전 금송(琴松) 가야금 연주단은 1999년 한밭도시 대전의 목원대학교 가야금전공 연주자를 중심으로 3월3일 창단되어

가야금 음악의 멋을 대중과 함게 호흡하고자 힘쓰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수 회의 초청 연주회를 가지면서

전통 음악의 보급과 더불어 18현,25현 가야금음악의

새로운 장르 개발과 현대음악,성악,무용을 비롯한 여러 예술 장르와의

교류 공연을 시도하고 있으며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잔잔하면서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율을 만들어 내는 가얏고

여린듯하면서도 강하고 멋진 화음을 이뤄내는 무명실의 한 올 마다

녹록치 못한 우리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며

가뭄의 단비처럼

어느 누구에게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아낌없이 사랑받는 최고의 가야금 연주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영상 - 18현금과 대금 2중주 <강마을>

작곡 : 황의종

 

대     금

◆신응재

 

 

18현금-1

◇권정옥

◇곽나영

 

18현금-2

♣김미정

♣박선환

 

1986년에 작곡된 대금협주곡 제1번중 1악장을

18현금과 대금의 2중주로 만든 곡이다.

"강마을"의 아련한 정취를 굿거리 장단에 실은 곡으로

대금의 활기찬 가락, 저음에서 고음까지의 변화있는 폭넓은 선율진행이

18현금과 잘 조화를 이루며 편안함을 이루게 하는 곡이다.

 

위 영상에는 비밀이 한가지 숨어있지요.^^

 

 

 

 

 

▲ 영상 : 25현금을 위한 <궁타령의 멋>

작곡:김계옥

▽ 25현금 연주

○구현정

○김보영

○남지나

○홍현아

 

서울 지방의 민요 "경복궁 타령"을 주제로 만들어진

25현금 독주곡을 중주곡으로 편곡하였다.

다양한 장단 변화를 바탕으로 가야금의 안족과 현침을 이용해

타악기 효과를 내고 왼손을 이용한 스타카토를 사용하는 등의

다양한 주법의 화려한 기교들로

경복궁 타령의 경쾌함과 박진감, 그리고 남성스런 꿋꿋함과 씩씩한 정서를

멋스럽게 표현한 곡이다. 

 

자!

그럼 우리가락에 몸을 맏기고 흥겹게 한번 춤을 춰 볼까나?

 

 

 

 

 

 

 

 

 

 

 

 

 

 사진은 펼쳐보시면 더 좋구요

영상 재생시 끊기면 HD로 보시지 말고 480P나 360P SD급으로 보시면 원할하게 감상할수 있습니다. 

 

 -자료제공:금송 가야금  연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