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전문 게시판/아티스트 게시판

제4회 대천해변 통기타 음악축제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8. 9. 29. 01:04

 

 

<사랑의 썰물>의 임지훈

 

 

 

 

제4회 대천해변 통기타 음악축제가

탤런트 손종범.박현숙의 사회로

대한민국 최고의 포크싱어들과 많은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2008년 9월 27일

해양관광 도시인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2005년 시작된 대천해변 통기타 음악축제

 

올해는 "가을연가"라는 타이틀로 7080세대들에게

진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고

공연 내용 역시 실망감을 보인 일부 아티스트를 제외

수준 높은 공연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동안은 SBS의 이현경아나운서와 윤형주씨의 사회로 공연 진행을 해 왔으나

올해는 YTN에서 녹화를 했다.

 

 

쌀쌀한 날씨에

얼마나 많은 관중이 동원될까 염려 했는데

빈좌석 한 곳 없는 만석이었다

이번 공연 역시 가뭄에 단비 내리 듯 그동안 7080세대들이 겪었던 갈증을 풀어 주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싶다.

그럼 무대속으로 뛰어 들어가 보자.

 

 

 

 

 

대천해변의 일몰풍경

 

 

 

 

분수광장 통기타 음악축제 특설무대

 

 

 

 

 

<무정부루스>의 강승모

 이날 그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었고

그의 연주는 가히 일품이었다.

 

 

 

 

 

 

 

<빗물>의 채은옥

 

70년대 젊은 오�들의 우상이었는데

글쎄요?

아쉽...

 

 

 

 

 

 

<삼포로 가는 길>의 강은철

아시지요?

이곡 하나로 10여년 이상 버틴다는 것을....ㅎㅎㅎ

 

 

 

 

 

 

<꿈에>의 조덕배

장애의 아픔을 딛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던 그... 

 

 

 

 

 

 

뜨거운 박수를 보내줬던 관객들

이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줬던 단비(7080많이 가질 수 있는 향수)때문일까

참으로 행복한 느낌들이었다.  

 

 

 

 

 

 

<그대 그리고 나>의 소리새 

 이번 공연에서 많은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하는등 인기가 많았다.

 

 

 

 

 

 

<잊지는 말아야지>의 물레방아 백영규

해마다 대천 해변을 찾는 아티스트중 한 분...

가을에  딱 어울리는 아티스트다.

秋男이라고나 할까??

 

 

 

 

 

 

<눈물로 쓴 편지>의 김세화

임지훈과 <작은 연인들>을 함께 부르기도...

 

 

 

 

 

  

 

 

누나부대의 원조 

<사랑의 눈동자> 해바라기의 유익종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의 매력은 누나 부대많이 아니고

뭇 남성들의 심금도 울린다나 워쩐다나... 

 

 

 

 

 

 

<개똥벌레>의 신형원

 이번 공연에서 앵콜곡을 부르기도...

 

 

 

 

 

 

명예 대천시민

<라라라>의 윤형주

 

 

 

 

 

<한동안 뜸 했었지>의 사랑과평화

 

 

 

 

 

휘날래를 장식하는 아티스트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내 블러그에서만...)

 

 

 

 

 

 

 

 

 

 

그라공 뽀~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