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Folksong Music 동호회

KBS 낭만이 있는 곳에 콘서트 그리고...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6. 10. 27. 21:26

아침 일찍 일어나 서둘러 서울로 올라갔다.

오전부터 pm4시정도까지 청담동으로 롯데잠실점으로

정신없이 쏘다니다가 여의도 KBS공개홀에 도착하니

17시 가량이 되었다.

먼저 도착하신 배꽃님이 전화를 주셨다.

어디냐고...^^

늘 그러하듯 그렇게 자상하고 따뜻하게 챙겨 주시는 배꽃님이시다.

먼저 오셔서 배꽃님 내외분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속속 친구분들이 오셔서 반갑게 인사를 나뉘었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 동호회원이신 절판소장님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최백호.김민희의 라디오 챔피언 가을콘서트> 초대권으로서

내가 총각졸업하기전에 축하한다며 자리를 만들어 주신것이다.

정말 가슴 따뜻하고 고마운분들이다.

절판소장님 덕분에 KBS는 본관으로 별관으로 두루 두루 잘도 다닌다.

 

 

 

 

 

 

No-00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저녁 햇살은 구름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어둑 어둑해지는 공개홀 주변에는 입장권 구하려는 관객들로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No-00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초대권을 받아 저렇게 줄을 서지 않아도 되었으니...^^

 

 

 

 

 

 

 

No-00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좌로부터:푸르미님.(닉을 말씀 드릴수 없는 분).해미님,배꽃님

모처럼만의 해후에 그 반가움은 말할 수 없고...  

 

 

 

 

 

No-00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초대권을 받고 자리 확인을 하는 친구분들...

 

 

 

 

 

 

No-00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13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반갑고 또 반갑고...

 

 

 

 

 

 

 

 

 

 

 

No-01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1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1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2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좌측 배꽃님 바깥지기님이시고 우측 절판소장님

 

 

 

 

 

 

 

No-02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빨간자켓 입으신분이 절판소장님의 안지기님이신 캔디님이다.

 

 

 

 

 

 

 

 

No-02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25

 

 

 

 

 

 

 

 

 

 

 

 

 

 

 

No-035

 

 

 

 

 

 

 

 

No-033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3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딱정벌레님과 화이트님 그리고 화이트님 친구분 록님 제비두루님등은

늦게 도착하는 관계로 사진을 담지 못했다.

 

 

 

 

 

 

 

 

No-04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날 콘서트 사회를 맡은 최백호와 <똑순이>김민희

 

 

 

 

 

 

남진,김수희,윤시내,송창식,심수봉,최백호,정훈희,김도향등 기라성같은 가수들의 공연이

뜨거운 열기속에 막을 내리고 우리는 뒷풀이를 하러 인근에 삼겹살집으로 갔다.

배꽃님내외분과 절판소장님내외분 록님,딱정벌레님,화이트님과 그의 친구분

풍***님과 푸르미님,해미님,제비두루님등 13명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멋지고 화려한 밤을 보냈다.

배꽃님의 남편되시는 형님이 쐬주가 곁들여진 삼겹살로 1차를 달리고

푸르미님을 비롯 시간에 쫒기는 몇몇분은 집으로 들어 가셨다.

 

2차는 카페에 들러 양주와 맥주에 폭탄주로...크흐흐~~

그야말로 기분은 업업~ 최고조로 향했고

절판소장님이 거나하게 거금을 쓰셨다.

우리는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고 또 아쉽도록 흥겹고 즐겁게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가물가물&$#\...

 

멋진 이웃들과 내 친구들 그리고 모든분들이

한분 한분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어제 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친구여 / 조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