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연가/Life story
아름답기에 슬픈...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5. 9. 9. 23:42
#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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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있던가?
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욱 빛날 수 있던가.
노을은 어둠의 잔영을 남긴체
승화하지만
빛이 주는 아름다움은 이루 표현할수가 없다.
#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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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번의 서쪽 노을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이 묻어 난다.
#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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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기 보다는 왜 이렇게 쓸쓸하게만 여겨질까?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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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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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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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은 초승달에게 자리를 내어 주고
보다 아름답고 장엄한 내일의 태양을 맞기 위해
빈 하늘을 지켜 주는 달님과 별님 역시 아름답기 짝이 없다.
저녁노을 / 뚜아 에 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