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시의 예전음악실 2013. 10. 13. 12:13

 

 

어제 고향 친구들과 홍도에 왔습니다.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서 13시5분에 출항

홍도에 두시간반 정도 걸려 도착했는데

속 뒤집어 지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상하게 홍도만 오면 꼭 그러네요.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만큼

아름다운 홍도

그 아름다운 비경을 비디오에 담았습니다.

오전.오후 두 파트로 나뉘 촬영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아쉬움을 접습니다.

 

지금은 흑산도에서 식사 기다리며

사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