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Folksong Music 동호회

청개구리 친구들 북악스카이웨이를 날다-2부중1부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7. 5. 29. 01:30

엊저녁 독수리 타법으로 제법 많이 써 내려간 글들과 사진이

순식간에 날라 가버려 완전히 새가 됐다.

아직도 그 감흥은 남아 있는데 체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지라

짧게 사진만 몇컷 올리고 내일 다시 올린다.

사진을 클릭하라고 명시된 것은 클릭해서 보세요 

 

 

 

 

 

 

아침!!!

문밖을 나서니

늦장부리는 햇살은 보이지 않고

살랑이는 바람에 반갑게 맞아주는 꽃들이 이뻐 담아왔다.

소풍가는날은 예나 지금이나 설레기는 마찬가지...

약속장소인 경복궁역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청개구리 친구들이 도착해 있었고

늘 봐도 봐도 반갑기만 그들이 있어

출발전부터 기분은 UP,UP......

  

 

 

 

 

 

 

 

# 08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우리보다 한 발 앞서 온 한잔의추억님과

정말 오랜만에 뵙는 천향길수녀님

나와 갑장인 개골이 소년 소녀들 낭만시대,꽃잎,소리미

개골단을 총 지휘하실 등반대장 수사모님

그리고 돈달산님이 아침부터 개골 개골 노래를 한다.ㅋㅋㅋ

 

 

깨구락지 칭구중 이건제님이 10분정도 늦는다하여

경복궁역앞 노상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기다리는중이다. 

 

 

 

 

 

 

 

 

드디어 이건제님이 도착하여 서로 인사를 건네고...

자! 자~

모여봐바~

단체사진 한장 박아야 할꺼 아녀... 

 

 

 

 

 

#08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옹기종기 앉고 서고...

해서 기념으로다 한 장 박았지요.^^ 

 

 

 

 

 

 

 

우리는 마을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대기중이다.

 

 

 

 

 

 

#08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계속 쭈~~~~우욱 대기중...

 

 

 

 

 

 

 

 

#09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이면.... 

 

 

 

 

 

 

#09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도 좋은지....ㅍㅎㅎㅎ 

 

 

 

 

 

 

 

 

 

 

 

 

 

 

 

 

#09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10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을버스를 타고 달리고 달려~

이곳 창의문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다

또 한 장~

(뒤에 보이는게 창의문일껴 아마두....틀려도 대전 사람이니까 이해 할테고...흠흠!!)

 

 

 

 

 

 

 

#102-A

 

 

 

 

 

 

 

 

 

#104-A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찍는데...........................................

전화거는 청개구리-수사모

떠드는 청개굴이-해미,소리미

딴 곳 바라보는 청개구리-이건제,낭만시대,돈달산,꽃잎쓰~

모범 청개구리-천수녀님(이뽀~)

 

  

 

 

 

 

 

 

 

 

 

 

 

 

 

 

 

#10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어?

누가 보이는갑다.

모두 뒤를 돌아 보고... 

 

 

 

 

 

 

 

#10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명동지기님이 창의문에서 합류

우리는 열한명이 되었다.(개골 개골........골골골)

 

 

 

 

 

 

 

 

#11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11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북악스카이웨이 접수단 청개구리 친구들

 

앞줄 좌로부터:천향길수녀님.해미님.소리미님.꽃잎님.한잔의추억님

뒷줄 좌로부터:이건제님.돈달산님.명동지기님.낭만시대님.수사모님

 

 

 

 

 

#11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창의문을 떠나 북악스카이웨이 정복(?)에 나서는 친구들...

보람찬~♬

 

 

 

 

 

 

#11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창의문에서 800m 올라 왔나 보다.

 

 

 

 

 

 

#13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13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13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140

 

 

 

 

 

 

#14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149

 

짚시 나 이뽀???

넹~~~!!

 

 

 

 

 

 

#163

 

이정표를 보니 꽤 올라왔음을 알 수 있겠다.

 

 

 

 

 

#16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꿀 맛 같은 점심 식사를 했다.

소리미님의 표정이 압권이라는데....(누구꺼 뺏어 먹을깡???)ㅎㅎㅎ

 

 

 

 

 

 

#16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쏠먕:낭만님 누구께 맛있을거 가터여

낭만:모르져 지가 어케 아라유~

 

 

 

 

 

 

 

 

#16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쏠먕:꽃 갑장 나줌 줄껴?

꽃잎:(얼른 감추며...) 시로~^^ 

 

 

 

 

 

 

 

#17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허~!

쏠먕 손 동작 좀 보소~

쏠먕 손 차렷~!!! ㅍㅎㅎㅎ

 

▲네 분의 수녀님이 함께 싸셨다는 천향길표 김밥

시골의 새참처럼 푸짐하고 넉넉하게 싸 온 꽃잎표 상추와 불고기...

산에서 첫번째 일용할 양식이라고 들고 온 해미표 오이와 빵들...

또 한 또 한....

수사모님의 쥐약 완전 듀금이었지요~

 

먹고 먹고 또 먹어도 정말 맛있던 런치타임!!

 

 

 

 

 

 

 

언제봐도 구여운(?) 소리미님.^^

 

 

 

 

 

 

웃음이 낭만적인 낭만시대님

 

 

 

 

 

 

시골 소녀아이처럼 쑥쓰럼이 많으신 천향길 수녀님

 

 

 

 

 

 

 

병아리반 원장님이신 꽃잎님.^^

 

 

 

 

 

 

치과원장보다는 드롱님으로 더 친숙한 명동지기님

 

 

 

 

 

 

이건제님의 해맑은 웃음은 천진난만한 소년의 백만불짜리 미소다.

사모님이 일본에 계시는지라 무척 외롭다던가 뭐라던가...^^(빨리 모셔 오세요)

 

 

 

 

 

#18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일명 여리옵뽜,여리성으로 통하는 한잔의 추억님

자칭 어설픈 찍사라는데 사진 담는 모습은 아주 열정적이다.

 

 

 

 

 

 

#18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점심도 먹었으니
또 슬슬 출발해 볼까??

 

 

 

 

 

 

빨간 옷이 의외로 많이 잡혔네? ㅋㅋㅋ(뇌물공? 들통날라....)

 

 

 

 

 

 

 

#18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19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야호!!

오락가락 내리는 보슬비 사이를 뚫고 뚫어 정진하여

드디어 북악산 산책로의 정상인 팔각정 전망대까지 올라섰다.

동으로는 서울이 보이고

서로는 길게 놓인 한양이 보이며

남으로는 한강 이남이 보이며(보였나?)

북으로는 발전하며 비상하는 대한민국이 보였으니

이보다 좋은 전망대가 어디 있으랴...

 

흐미 좋은거이~~

 

다음장에서는

내 발 아래서 꿈틀거리는 서울의 면면을 들여다 봐야쥥~ 

 

 

 

 

먼 산울림 / 바니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