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포크송 아티스트 And

청개구리 2006 송년콘서트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6. 12. 27. 01:52

전날 청주에서 동창회와 동문 모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 오는데 함박눈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었다.

덕분에 고속도로의 차들은 주말까지 겹쳐 많이 밀리고...

 

 

 

2006년12월17일

명동의 전진상 교육관 강당에서는

<아름다운 이야기> 자선모금 청개구리 송년콘서트가 있었다.

전진상 강당은 처음 ㄱㅏ는지라 헤매기도 하고...

콘서트장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회원들이 와 있었다.

따스한 커피를 대접하고 다과를 내 놓은 송년 콘서트는

무료 콘서트였지만 티켓을 사서 관람할때 보다 더 따뜻한 공연이 되었던 것 같다.

 

 

실내 공연장은 YWCA의 마루홀처럼 작고 아담했다.

사랑을 위한 공연이라서 그런지 쌀쌀한 바깥 날씨와는 상관없이

그 어느때보다 훈훈하고 정겹다.

공연중에도 바깥에서 불어대는 찬바람에 나무 문짝 흔들리는 소리가

커다랗게 느껴졌지만 이 어찌 뜨거운 사랑을 흔들 수가 있을까.

 

  

 

 

 

 

 

 

 

No-003.00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컨셉인가보다.

분위기있고 참 좋다.

 

 

 

 

 

 

 

No-01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청개구리 세션맨인 문지환님

 

 

 

 

 

 

 

No-013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한국 포크계의 큰 짐을 짊어지고 가시는 김의철님

 

 

 

 

 

 

 

 

No-01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공연시간을 기다리며 대기중인 김광희 선생님과 윤연선님 문지환님

그리고 우리의 청개구리 친구들과 관객들...

  

 

 

 

 

 

 

No-021.02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에~!!!

머시기냐 KBS의 100분 토론회 진행을 맡고있는 아나운서 000님이

즉석 사회를 보기도...

 

 

 

 

 

 

 

 

 

No-02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바이얼린-이재연님

 

 

 

 

 

 

 

 

No-02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2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2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분은 가난하고 병든자와 힘든 사람에게 큰 힘을 보태신 것으로 알고 있다.  

 

 

 

 

 

 

 

No-03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33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3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첫번째 싱어인 윤연선님이 무대에 오르자

술렁이던 객석은 이내 숨을 죽인듯 고요하고....

  

 

 

 

 

 

 

 

No-04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4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5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5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5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6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6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6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7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7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노래손님이라 그런지 객석에서는 당연히 앵콜이 없었고

윤연선님은 그냥 내려가려 하자

김의철님이 "앵콜 안해요?"하고 묻는다.

객석에서는 순간 웃음바다가 되었고

다른 출연진들도 노래 끝나면 으레 앵콜 신청을 받았다.^^

  

 

 

 

 

 

 

 

두번째 싱어이신 김광희님

가사를 자꾸 까먹어 노랫말을 적어 가지고 다닌다며 이쁜 엄살을 부리시기도....ㅎㅎ

양희은씨가 부른 <세노야>의 노랫말을 만들기도 하였으며

<나 돌아 가리라>라는 곡을 부르기도 하였다.

나는 지금도 그 곡을 들으면 왜 그리 마음이 쨘한지.... 

  

No-07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7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83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8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9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09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0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0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0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13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1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2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천재적인 기타리스트 김광석님이 자리를 했다.

이미 고인이 된 김광석님과 동명이인기도 하지만

이분은 노래를 하지는 않는다..

그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기타 음율은 가슴속 깊이까지 파고들어

아름다운 선율에 금방 푹 빠져들고 만다.

 

No-13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4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게스트인 김은희님 

노찾사에서도 활동했다는 그녀

촉촉히 젖어 있는 이슬위로 떨어지는 가을 햇살처럼

아름답게 투영되 메아리져 가슴을 적시는 매력이 있다. 

No-14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5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5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63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7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8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8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8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8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8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9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93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9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9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9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19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0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0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0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0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첼로-이현수님

 

 

 

 

 

 

 

No-20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0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1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소년처럼 쑥쓰러움이 많은 이정선님

이날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내 주셨다.

 

 

 

 

 

 

 

 

No-21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2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25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2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2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3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4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50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52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5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5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59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6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74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7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91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97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298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303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No-306 

사진을 클릭하면 1,0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올 한해도 청개구리 콘서트를 위해 애써주신

김의철님 문지환님 이재연님 이현수님 그리고 지구님과 청개구리 친구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멋진 공연을 기대하며...

아듀~ 

 

 

 

No-305 

사진을 클릭하면 1,300 픽셀의 선명하고 큰 그림으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이땅의 축복을 위하여 / 김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