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연가/고향편지

팔월한가위 보름달

짚시의 예전음악실 2006. 10. 10. 00:05

2006년 팔월한가위

경북 상주로 성묘를 다녀오는데

맑은 가을 하늘에 휘영청 밝은 달이 뜨더이다.

구름 한 점 없고

눈이 시리도록 차갑게 느껴지는 밤하늘엔

둥그런 보름달이 고향을 다녀오는 성묘&귀성객들의 밤길을 훤히

비추어 주더이다.

오랫만에 투명한 가을 밤하늘의 보름달을 담아 봤다.

 

 

 

 

Photo-No : ▼ 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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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모드로 촬영 스팟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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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드로 촬영 스팟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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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스텐 모드로 촬영 스팟측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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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면 울퉁불퉁한 면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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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우리가 담는 보름달 사진 오토모드에 전체 평균측광 

 

 

 

 

 

 

성묘를 다녀온 내내 화창하고 전형적인 가을날씨더니

밤에도 이토록 깔끔하고 훤한 달빛이 내려 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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